STM 가방이 좀 작다고 느껴져 상대적으로 수납공간이 많은 가방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 분리형이라는 말에 와디즈에서 샀다가 대실망한 제품이 있어 고민하다가, 꽤 오랜기간 라인업이 유지되고 있다는 부분과, 리뷰들을 보니 빈 가방상태에도 그 형태가 잘 유지된다고 하여 일단 구매!
첫인상은 꽤 마음에 든다~
기존에 사용하던 STM 백팩과 비교. 크기 차이는 꽤 있다. 수납공간은 훨씬더 차이남.
3단 분리~
매인 백팩의 내부는 노트북 수납공간외에 망사로되어있는 공간과, 태블릿정도 넣을 수 있는 별도 수납공간이 있음.
분리된 2개의 소형 가방들.. 개인적으로 분리할일이 있을까.. 싶은데 만약, 여행을 간다면, 합체버전 + 케리어로 숙소에 간뒤 분리해서 돌아다닐때 쓸 수 있을듯??
몬헌월드를 재미있게해서 산 아이스본.. 본편도 제대로 끝난게 아니라, 첫 몬스터부터 개고생.. ㅠㅠ 시나리오 자체가 전설인, 태스크포스141의 일대기가 리부트된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리부트... 겨우 시나리오 끝내고, 하루에 멀티 한두판정도 하는 중.
그리고 오늘 산 데스스트랜딩... 코지마 히데오라는 디렉터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이 게임은 정보를 찾으면 찾을 수록 그 실체가 뭔지 몰라서... 일단 궁금증을 해소해보고자.. 질렀습니다.
일단 PS5 가 나와서 하위 호환성에 대한 이야기를 확답잡기 전까진 타이틀은 왠만하면 직접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컴터용 키보드 & 마우스 지금까지 로지텍제품들만 쓰다가, 이번에 키마를 새로 할 예정이라서 고민하다가, 레이저 제품을 큰맘 먹고 샀습니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TE 크로마 V2 텐키리스.. 아 한글 각인판인 줄 알았는데, 영문각인 판이더라구요. 뭐 쓰는데 ㅣ지장 없으니.. 마우스는 레이저 맘바 와이어리스... 사고 났더니, 동네 이마트에서 65000원에 50%로 할인해서 팔더라는.. 썅!! PC 본체만 LG Gram 이고 주변기기들 다 레이저로 구성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세번째 PS4용 키마
모던 워페어 하다보니, 콘솔용 키마는 어떨지 궁금해서 중고로 구매... 일단 연결은 아직 안해봤습니다. 일단 중고매물이 거의 없어서 사고 봤는데.. 과연 어떨지... 기본 마우스는 버리고간다 라는 평이라... 몇번쓰고 팔아버릴지, 아님 잘 쓸지 지켜봐야겠네요.
블로그에 그래도 기록이라도 하고자, 주차별로 일상 또는, SNS에 올린글들 정리 등을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제 관심사에 해당하는 것들이겠죠
0908 TB3 EGPU 부활!! GTA5 다시해볼까.. **제대로 작동을 안하던, 아니면 제가 잘못 작동시켰던 EGPU(GTX 1060)가 정상작동을 하게되어, 다시 게임이 가능해졌습니다~~
0912 이전 애플 발표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거.. 애플 하드웨어에 대한 특별한 기대가 사라진지는 옛날이고(하지만 만듦새는 대단하더라..) 소프트웨어도 옛날처럼 압도적인 시절도 아니라, 꽤 오래 애플 하드웨어를 안샀지만... 저 서비스 때문에 iOS13이 지원되는 아이폰이나 패드를 중고로라도 하나 사볼까 ... 라고 왠지 고민중.. ㅠㅗㅜ
**발표회를 다시 보면서 아이패드7세대가 나온것을 보고 애플이 해당 스펙을 기준으로 각종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폰7 과 동일한AP)
0913 WOW 클래식 파판 14 흠.. 지금 정도에 할만한 MMORPG 인가..
**MMORPG 를 좋아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중이죠 ㅠㅠ 주변에 와우클래식을 하는 분들이 계셔서, 고민중입니다. 그래픽카드 돌아오니 게임부터 할 생각을.. ㅠㅠ
개인적으로 여러번 보면서, 인상이 깊었던 캐릭터들은 블랙 위도우와 네뷸라 네요. (물론 주역급 캐릭터들 말고요.. 아이언맨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
영화 시작 시점에서 밀라노에 타고 표류하는 토니와 네뷸라가 나오는데, 승패가 걸리는 게임에서 네뷸랴가 이기고, 토니가 좋은 게임이었다며 악수를 청할때... 움찔하며 당황해 하다가, 토니와 악수를 하죠.
그러면서 토니가 재미있었냐는 말에, 재미있었다고 말합니다.
타노스 밑에서 네뷸라에겐 경쟁에서 패하면, 고문에 가까운 개조를 당한 기억만 있을 뿐, 유희를 위한 승부라는건 거의 처음이거나,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옛날 일이었겠죠.
네뷸라에게 있어서 자매로서 가모라와 가모라의 일행으로서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 (즉 언니랑 언니 친구들) 외에 자신이 처음 사귄 친구가 토니 스타크 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인지, 먹을껄 양보하는 모습, 바닥에 불편하게 누워자는 토니를 의자에 제대로 잘 수 있게 해주는 모습등을 보면서, 첫 등장 시점의 모습과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주죠.
그렇게 느껴져서 인지, 토니의 장례식때 유독 씁쓸해하는 표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죽음 뒤, 추모하는 모습조차 나오지 않아 아쉬웠던 블랙 위도우..
이 사람도 윈터솔져 때 부터 조금씩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주더니, 엔드게임에서는 암울한 과거와 암살자/스파이로 미션이 우선이었던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엔드게임 초반에 있어서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호크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는 등 인간다움이 잘 나타나고 있죠.
보르미르에서 마지막 신에서는, 가족이 있는 호크아이 대신 자신이 결국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극장판에서는 그 번역가놈 덕분에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가 연인이 되어버렸다고 하더만요..
이후에 극 진행 상황에 있어서 장례식이나, 추모의 모습이 안나온건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살뺀다고 폼잡음! 하루 2시간 정도씩 걷기 부터 시작, 지금의 초고도 비만 체중으로 뜀박질 못함. ㅠㅠ
노트북 EGPU 는 고쳐야지.. 하면서 계속 미뤄두고 있음.. 비싼돈 주고산 장비가 아까울뿐 주인잘못만나서리..
샀을때 부터 문제가 있던 병신 삼성모니터는 여전히 병신 같음.. 전원을 완전히 꺼주지 않으면, 단자가 연결되어도 인식을 못함... 일전에 찾아봤을때 모니터 자체의 결점이라고 함.. 집근처 AS 센터가 휴대폰 전담 센터로 바뀌어서 들고 가서 서비스 받기도 어려운 상황... 정 짜증나서 들고갈일 있으면, AS 센터에서 개진상이 뭔지 보여줄 각오가 되어있음..
성격은 점점더 괴팍해져가고 있음... 날아다니는 벌레에 짜증나서 그거 잡겠다고 이마트서 산 노브랜드 100장 짜리 물티슈를 벌레한테 던질 수 있는 최고 속도로 던지고 있음! 명중율은.. 뭐 기대할 수 없다!!!
안경알에 흠집이 났고, 안경테도 몇년간 쓴지라. (곡률이 심해 안경알에 옵션 넣을 거리가 없었음) 바꿔볼까 생각중인데... 왜 이런쪽에 돈쓰는건 아깝냐.. ㅠㅠ
평소에 영화 보는 스타일이 여러번 보는 스타일이라, 스토리를 알고 봐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영화를 본다고 하면 1차로 빨리감기로 대충 스토리를 알고, 그다음 부터 여러번 보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했는지가 더 궁금한 사람..) 스포를 당해도, 오히려 당하고 보는 편이라...
지금까지 나온 MCU 영화를 모두 본 입장에서는, 차라리 몇십분 더 붙이더라도... 캐릭터 붕괴는 막아야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히어로의 시작이라는 부분에서, 아이언맨1 이나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 토르1, 그리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PC 주의니 뭐니 다 생각안하고 봐도, 감독의 역량차이가 나는건지...
흠... 번역의 문제로, 닉퓨리는 효자가 되었는데..... 닉퓨리와 캡틴 마블의 관계도 뭔가 이상하게 표현한 느김이라.. 이 영화에선 완전 순정남이 된듯.... 어벤저스 라는 팀명의 유래가.... 먼 우주로 떠난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이름이라.... 차라리 서로 반했다고 설정을 하던가...
각종 뉴스들 통해서도, 초기에 발생된 불량 1) 보호스크린이 제거가 쉽게 되어있어, 뜯어내버려 고장이 나는 경우 2) 힌지 주변 틈새로 이물질이 인입되어 스크린 내부로 침투 되는 경우
가 가장 큰 문제였는데, 해당 부분을 개선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라는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네요.
필름의 경우 AS 필름 교체를 통한 수리 용이성 향상을 위한 부분이라고 했는데, 해당 끝부분을 본체안으로 밀어넣도록 해결했다는데, 결국 디스플레이의 경우 통짜 교체 외엔 답이 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국내 3사 망연동 테스트 중이라는 뉴스도 있구요 통상 출시 1달 전쯤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하는 편이라 대략 6월 출시를 점쳐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9월 경에는 노트가 출시되는 시기라, 7월을 넘기진 않을 듯 하네요. 3월 S 시리즈 9월 노트 시리즈 물론 올해는 4월에 S10 5G 모델이 나왔지만, 이건 S10 파생모델로 보는게 맞기 때문에, 정식 시리즈의 출시일로 보긴 힘듭ㄴ다. 정기적인 신제품 출시 주기를 보면, 6월을 적당해 보입니다만, 어디까지나 한국 시장 기준으로만 생각한것이라.... ^_^ 어차피 나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