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Style Life

지금 맥에서 쓰던 MX Keys 를 Power Toy 로 키 매핑하고 쓰고 있는데
사용하고 있는 i3 맥미니(윈도우 깔아쓰는 중) 가 내꺼가 아니다보니, 저렴한 미니 데스크탑을 조립하던, 아님 중고로 지인에게 노트북을 싸게 구매하던 할 생각.

키보드랑 마우스 하나씩 사긴 해야하는데,
조건을 달았음.
키보드 - 풀배열, 무선, 10만원 이하
마우스 - 좌우대칭형, 경량마우스로 분류되는 제품, 10만원 이하

예전에야 괜찮은 키보드들이 많이 없어서 로지텍 MX 제품군만 고집했는데, 구지 그럴 필요도 없는 시대이기도 하고, 커스텀 키보드 시장이 커지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너무 너무 많이 나와서 초고가 제품을 살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생각끝에 결정한 모델은
키보드 : 프리플로우 아콘 AK74 제품
국내 커스텀 키보드 시장에 큰 열풍을 불어온 몇몇 중국 제품들 (독거미, 드렁큰 디어 등등) 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아예 75 배열 아니면 풀배열을 선호하기도 하고, 이왕 비슷한 가격이면 볼륨노브랑 LCD 달려있는게 더 멋져보여서 ㅎㅎ

마우스 : MAD R MAJOR PLUS
잠자리 마우스로 유명한 VXE 제품인데, 이건 그냥 내가 유튜브로 검색하다보니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이라 해서..
마우스 시장이 어차피 센서가 통일되면서 그래픽카드 랑 비슷한 느낌의 시장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번엔 좌우대칭형 경량 마우스중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이길래 이걸 사야겠다 결정

문! 제! 는!
둘다 엄청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지금 주문해도 1월 초에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 ㅎㅎㅎㅎ
뭐 PC도 빠르면 1월 늦으면 2월쯤 맞출꺼라.. 천천~~ 히 기다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담주에 돈 받으면 주문을 해야겠다

플립5 사면서 그냥 맥세이프 지원되는 젤리케이스를 같이 샀는데...

그동안 휴대폰 쓰면서 개인적으로 젤리 케이스 보단, 하드케이스가 좀 더 취향이라.. 대충 검색해보니,
UAG 꺼가 눈에 들어오네요 (플립5)

예전에 다른 폰 쓸때도 여기꺼 많이 썼는데 이번에도 구매할 것 같다. ㅎㅎㅎ

폴드4 박살 ㅠㅠ 동생의 중고 폴드2 얻어사용... 아.. 상태가 메롱 ㅠㅠ

S-pen 지원기종을 살까.. 하다가 휴대폰에서는 잘 안썼던것 같아서 구지..
그냥 상대적으로 가까운 시일에 출시된 제품으로 하자고 결정해서 결국 플립5 상태 좋은 중고 샀는데... 크림으로 주문했더니, 색상이 없다고 ㅠㅠ 그래서 민트로 ㅎㅎㅎ

검정색에서 흰색/하늘색 계열로 바꿔보려하는데, 이렇게 억까가 들어오나 ㅋㅋㅋ
무선충전기랑 보조배터리도 하나 사야겠다.. 맥세이프 호환으로 ㅋㅋ

나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가용이 필요가 없고, 돈도 없어서 차를 산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만....
만약에 라는 생각을 해봤다.

1) 결혼 생각 1도 없으니 아주 큰차는 필요없음
2) 실용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세단보다는 SUV 타입이 좋음.
3) 픽업트럭은 세금이 저렴하다고 하지만, 캠핑등을 가지 않는 내가 이 차종은 필요 없을 것 같음
4) 화려한 옵션 기능이 꼭 필요한건 아님, 안전한 차.
라는 조건과 디자인을 고려하면서 (보)르노는 제외 하고 생각해보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눈에 보이더라...
솔직히 최초로 나온 트랙스는 탑기어에서 김진표님이 점프묘기를 보였던 것으로만 기억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엄청 멋지게 바뀌었더라.

실내도 깔끔하고, 개인적으로는 터치스크린만 있는 차보다는 적당히 버튼이 있는게 좋더라.
직관, 안전 생각하면 말이지..

회색 - 흰색 -하늘색 순으로 마음에 들던.. ㅎㅎㅎ

아직까진 노트북이 필요없어서 그냥 굴러다니는 인텔 맥미니를 그냥저냥 쓰는 중 (하는일이 강의보기, 웹서핑 정도라..)
하지만 슬슬 다시 일할 준비도 해야하고, 일 시작해서 돈 모으면 폰이랑 PC 부터 구매할 듯 한데,

항상 관심이 가는 제품이 갤럭시북 의 360 시리즈...
폰을 노트20 울트라까지 주욱 s-pen 을 나름 잘 쓰고 있었던 지라, 노트북에서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예전에 MS 서피스 프로3 를 꽤 오래 썼을때도 나름 서피스펜도 유용하게 썼었던 지라. 이왕이면, 스타일러스가 달린 노트북이 좋겠다! 라는 나름의 기준이 생겨버렸달까...

LG 그램이 나오고 나서 여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삼성의 노트북 만듦새도 꽤 좋아졌고, 최근에 스냅드래곤 탑재 모델을 내거나, 모바일 기기들에 제공되는 서비스들에서 MS와 협력이 많이 이뤄지는 것이 보여서 예전 보단 신뢰가 좀 더 가기도 하고..

갤럭시 에코 시스템이라고 나름의 생태계 구축에도 신경을 쓰는 듯 해서 폰-PC 모두 갤럭세 에코 시스템 & S-Pen 으로 같이 쓰면 좀 더 재미있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단 개인적인 불만은 키보드 배열이... 넘버키가 들어간 것. 

이전에는 13.3 인치 모델도 같이 나오면서 여긴 텐키리스 배열이 들어갔었는데 이번 4 부턴 16인치 단일 모델로 나오더라...

7월 10일 발표에서 공개될 제품들의 정보 및 CG 들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워치7은 울트라는 기어 스포츠 모델처럼 사각 프레임 위에 둥근 액정이 올라가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스트랩 교체방식은 애플 워치스러워 졌네요. 
 
가격또한 공개? 유출 되었습니다. 
┌ 워치 7 40mm 블루투스: 324,600원
├ 워치 7 44mm 블루투스: 361,800원
├ 워치 7 40mm LTE: 352,900원
├ 워치 7 44mm LTE: 389,800원
└ 워치 울트라 47mm LTE: 809,800원

7월 10일 발표에서 공개될 제품들의 정보 및 CG 들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버즈3 시리즈는 이번에는 애플 에어팟과 같은 콩나물형태로 변경이 된다고 하네요.

꽤 오랫동안 충전 케이스의 변화가 없어서, 버즈용 케이스 악세사리를 계속 호환해서 쓸 수 있었는데, 이번엔 바뀌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충전케이스는 맘에드는데, 본체 디자인은 미묘~ 하네요. 

가격또한 공개? 유출 되었습니다. 

┌ 버즈3 일반 203,700원
└ 버즈3 프로 296,700원

버즈3 일반 203,700원

버즈3 프로 296,700원

그냥 관심이 가는 제품인데, 리뷰들은 죄다 16인치로 하더라.

노트북 키보드에 텐키 붙어있는걸 혐호해서.. 16인치는 관심없고,

14인치의 포트 구성 정보를 은근 찾기 귀찮아서 찾은김에 포스팅~

USB4 2개 (형태 C타입), HDMI + 3.5 이어폰 단자, 어떻게 보면 최근 경량 14인치 노트북의 표준 구성인 듯?